푸켓 여행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죠~
아름다운 해변, 맛있는 음식, 마사지 등 휴양지로써 갖춰야할 모든것들을 갖추고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여행지입니다.
특히나 태국음식은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서 더욱 인기가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제가 직접 다녀온 푸켓 맛집 5곳 소개 및 추천 메뉴 알려드릴게요~~
태국음식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식당은 어디인가요?
입문자라면 아무래도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은 무난한 맛의 레스토랑을 먼저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빠통비치 근처에 위치한 넘버식스라는 식당을 자주 가는데요,
이곳은 팟타이(볶음면), 볶음밥, 모닝글로리 볶음등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태국요리 대부분을 판매하고 있어서 무난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현지인에게도 인기많은 로컬식당은 어디인가요?
현지 분위기 물씬나는 로컬식당으로는 반림파 라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이 곳은 절벽위에 위치해서 뷰가 끝내주고, 라이브 음악 연주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낮보다는 밤에 가는걸 추천드리는데, 해질녘 노을지는 모습 보면서 식사하기 너무 좋아요.
게다가 바다 앞이라서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기도 합니다.
단, 관광객 대상이다보니 가격대가 좀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정실론 안에 있는 식당중 괜찮은 곳 있나요?
정실론 내에서는 사보이 씨푸드레스토랑 이라는 곳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정실론 내부에 있다보니 접근성도 좋고, 깔끔한 인테리어라서 쾌적하게 식사 하실 수 있거든요.
그리고 메뉴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 구성이 많아서 이것저것 맛보기 좋답니다.
빠통비치 주변 말고 다른 지역엔 어떤 맛집이 있나요?
사실 빠통비치는 워낙 번화가다보니 어딜가나 다 비슷비슷하긴 한데요,
조금 떨어진 까말라 비치쪽 가시면 라와이 수산시장이라는 곳이 있어요.
현지인들에게는 꽤 알려진 시장인데,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대신 호객행위가 심하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흥정해야한다는 단점이..ᄒᄒ
맛집말고 카페같은 예쁜 장소 없나요?
예쁜 카페로는 프롬텝 곶 (Promthep Cape) 을 추천드려요.
일몰 명소로 유명한 곳인데, 탁 트인 전망 덕분에 사진찍기도 좋고 여유롭게 커피한잔 마시기 좋습니다.
다만 주말 저녁시간때 가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긴한데,
그만큼 핫플레이스니 시간내서 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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